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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미사일 공격…어린이 등 33명 사망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02.20 05:43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지대지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오후 시리아 반정부군이 점령한 이 지역으로 지대지 미사일이 발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여러 채가 무너지면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4명은 어린이, 5명은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무너진 건물 안에 아직 많은 사람이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대통령궁 근처에서는 2발의 박격포탄이 폭발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안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