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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국회의원 18명 참가

양만희

입력 : 2013.02.18 17:53|수정 : 2013.02.18 19:24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오는 22일 여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역 국회의원이 18명 참가하기로 했다고 시마네현이 밝혔습니다.

집권 자민당에서는 호소다 히로유키 간사장 대행과 고이즈미 신지로 청년국장 등이 참석합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국회의원 18명이 참석하는 것은 역대 최다 규모로, 지금까지는 2년 전 13명이 가장 많은 것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이자 차관급인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정부 관계자 파견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중앙 정부 차원으로 승격시키겠다는 자민당 공약에 대해서는 "정권이 발족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올해는 좀 어렵지 않겠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