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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하고 살빠진 리설주, 출산 가능성 있다"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02.18 19:25|수정 : 2013.02.19 17:57


정부 소식통은 지난해부터 임신설이 꾸준히 제기됐던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 "출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 제1비서와 함께 그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리설주가 상당히 날씬해진 모습이었다'며 '출산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리설주가 뒷머리를 파마로 말아 올린 모습'이었다며, '대개 임신을 하면 파마 약의 강한 성분 때문에 파마를 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보당국 관계자도 "북한이 공개한 사진으로는 출산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지난달 1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리설주가 만삭으로 보이지 않아, 리설주가 자취를 감춘 40여일 사이에 출산을 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리설주의 출산설이 제기되기 전인 지난해 7월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에 이미 자녀가 한 명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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