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체 중·고교에 대한 2학기 수학시험 점검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나 선행 출제를 한 고등학교 한 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서울지역 중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2학기 수학 기말시험지를 모두 걷어 선행 출제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한 곳이 1학년 교육과정에 수학 1 범위에 해당하는 '행렬의 연산', '연립 일차방정식과 행렬' 등의 문제를 내 기관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1학기 점검 이후 각 학교가 선행 출제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 적발 학교 수가 두드러지게 줄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학시험의 선행출제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