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5일 대통령 취임 행사를 앞두고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관심'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한 데 이어 대통령 취임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심 경보 발령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GPS 혼신비상대응팀'을 설치해 GPS 전파 혼신에 대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항공, 선박 등에 대한 북한의 GPS 전파교란 도발에 대비한 모니터링도 강화했습니다.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경보는 낮은 순서대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