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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오더니"…사륜구동 차량 판매 ↑

조정 논설위원

입력 : 2013.02.18 09:40


눈이 잦았던 올겨울 사륜구동 차량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륜과 사륜구동을 모두 판매하는 국산·수입차 모델 가운데 사륜구동의 판매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판매된 현대차 싼타페 가운데 사륜구동 모델은 26.9%를 차지해 지난해 평균 16.8%보다 높았습니다.

베라크루즈는 73.3%가 사륜구동으로 팔렸으며 기아차 쏘렌토의 사륜구동 판매비중도 16.6%에서 30.4%로 늘어났습니다.

사륜구동 모델은 가격이 수백만 원 비싸고 연비는 떨어지지만 오르막길이나 눈·빗길에서 주행 안정성이 커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