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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쿠릴열도서 규모 5.5 지진 관측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02.17 22:37|수정 : 2013.02.17 22:39


러시아 극동 남쿠릴열도 지역에서 오늘(17일) 오전 규모 5.5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습니다.

비상사태부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18분 남쿠릴열도 말로쿠릴스코예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25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쿠릴열도에 속하는 시코탄 섬과 쿠나시르 섬 주민들이 강도 3내지 4의 진동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진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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