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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외국인 4명이 기독교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경찰 대변인은 지난 12일 동부 벵가지에서 불법 선교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며, 체포된 용의자들은 한국인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이집트인, 그리고 스웨덴·미국 이중국적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4만 5천 권의 기독교 관련 서적을 가지고 있었고, 이미 2만 5천 권은 배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리비아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이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