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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정용화vs이정신, 女心 홀리는 칵테일쇼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2.16 22:08|수정 : 2013.02.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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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와 이정신이 바텐더로 변신해 칵테일 제조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러시아에서 온 꽃미남 바텐더 알렉산더(27) 씨가 출연해 놀라운 칵테일쇼를 선보였다. 이에 ‘스타킹’ 대표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이정신이 칵테일을 직접 만들었다.

정용화의 무대매너 만큼은 수준급이었다. 정용화는 프로같은 손놀림으로 쉐이커에 내용물들을 넣고 연예인 패널들에게 쉐이커의 컵을 쳐달라고 요구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렇게 만든 칵테일은 방송인 김나영에게 전달했다.

이정신은 뻔뻔함이 최고였다. 쉐이커에 내용물들을 넣으며 밖으로 다 흘려도 표정 만큼은 당당했다. 다소 정신없는 이정신의 칵테일쇼가 끝나고, 이정신은 칵테일을 방청객에게 바쳤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 출연한 알렉산더 씨는 병과 쉐이커, 심지어 액체 내용물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는 칵테일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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