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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적도의 파라다이스 갈라파고스 제도에 들어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갈라파고스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엄격한 규정 때문에 병만족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김병만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다니는 곳마다 소득이 있잖아요. 여기는 움직이는 거에 비해서 얻어지는 게 없어요”라며 “기대하는 만큼 뭔가 보여주고 싶은데 이게 안 되니깐 답답한 거죠. 때로는 힘이 빠지기도 하고 생각이 더 많아지는 거예요”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