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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병만족, 갈라파고스 바다사자 재롱에 즐거워!

조성필

입력 : 2013.02.15 23:46|수정 : 2013.02.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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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바다사자의 재롱에 즐거워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적도의 파라다이스 갈라파고스 제도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까다로운 입성 절차를 받은 후 갈라파고스로 들어서게 됐다.

병만족은 갈라파고스의 천연 환경과 동식물에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바닷가에 있는 바다사자를 발견했고 동료들을 불렀다. 그리고 병만족은 처음 보는 바다사자의 모습에 감탄했다.

박솔미는 “귀여워. 별로 사나워 보이지 않아. 공격하거나 그러지 않을 것 같아”라며 귀여운 바다사자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한편 병만족은 갈라파고스 내에서 취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작진으로부터 식량을 공급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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