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선예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예은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뮤지컬 ‘삼총사’에서 함께 입을 맞추고 있는 이건명과 참여해 선예를 언급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예은에게 “선예가 아이돌 최초로 유부녀가 됐는데, 같은 원더걸스 멤버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예은은 “가장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하니 나도 빨리 가고싶다”라고 말했다.
선예는 지난달 26일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려 현역 아이돌 최초로 유부녀 대열에 올랐다.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편 예은 이건명 외에 소방차가 출연하는 ‘도전 1000곡’은 2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