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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김범-정은지, 쓰레기 더미에서 '뽀뽀'

조성필

입력 : 2013.02.14 23:11|수정 : 2013.02.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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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과 문희선의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3회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 분)의 의심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오영은 오수에게 친오빠라는 것을 증명하라며 어린 시절 자신을 달랬던 물건을 찾아오라고 한 것. 이에 박진성(김범 분)과 문희선(정은지 분)이 오영의 친오빠 유품을 찾으러 나섰다. 박진성과 문희선은 쓰레기 더미를 뒤지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박진성은 결국 쓰레기 더미에서 오영의 친오빠 유품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그리고 문희선 역시 기뻐하며 자신도 모르게 박진성의 볼에 뽀뽀를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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