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 정은채, 요리솜씨 자랑 ‘이선균도 화들짝’

배우 정은채가 ‘정장금’으로 거듭났다.

최근 진행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 녹화에서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선균과 최근 영화촬영을 함께한 인연으로 이번 촬영에 참여한 정은채는 오랜 유학생활로 터득한 탁월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정은채는 ‘행진’ 2일차 거의 모든 대원들이 근육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장미란과 함께 현란한 칼솜씨로 대원들의 저녁을 준비했다. 이를 지켜본 이선균을 포함한 ‘행진’ 출연자 전원이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녀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행진'은 일상에 치여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6박7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신선한 소재의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의 마스코트로 등극한 정은채의 신비한 매력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