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중국, 핵실험에 따른 방사성 영향 없어

우상욱

입력 : 2013.02.14 10:58|수정 : 2013.02.14 11:57

인공 방사성 물질 관측 안돼


중국 환경보호부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중국의 방사성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부는 중국 국경 안에서 핵실험으로 발생하는 어떤 인공 방사성 물질도 아직 관측되지 않았으며 환경이나 공중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부는 북한 핵실험 직후에 12개 이동 응급 방사성 측정팀을 비롯한 전국 백50여개 지점에서 방사성 측정을 시행한 결과 관련 수치가 정상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환보부는 북한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생했더라도 기상상황을 볼 때 동남쪽으로 날아갔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중국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환보부는 앞으로도 계속 북한과의 국경지역에서 이동이나 자동 측정을 시행하고 결과도 즉시 공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