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내곡동 사저' 김인종 전 경호처장 집행유예

김윤수 기자

입력 : 2013.02.13 21:33|수정 : 2013.02.13 21:33

동영상

내곡동 대통령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태환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법원이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이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가 땅을 더 싸게 사도록 매입 가격을 임의로 결정해서 국가에 9억 원이 넘는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