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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초당 제작비 1위 차지한 '아바타', 1초 위해 쏟아부은 돈이 무려…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2.13 10:07|수정 : 2013.02.13 10:07


영화 1초당 제작비 1위 차지한 '아바타'…2위는?

'영화 1초당 제작비'

영화 1초당 제작비를 계산해 순위를 매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영화 1초당 제작비 게시물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 및 한국 영화, 드라마 등의 1초당 제작비를 계산해 순위를 매긴 것.

이미지영화 1초당 제작비에서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무려 5,400만원이라는 거금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200만원을 들인 영화 '탱글드', 다음으로는 영화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1초당 전편 평균 제작비 3,200만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영화 '월-E'(3,000만원), '해리포터'(전편 평균액 2,800만원), '쿵푸팬더'(전편 평균액 2,600만원), '아이언맨'(전편 평균액 2,500만원), '인셉션'(2,400만원) 등이 영화 1초당 제작비 게시물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1초당 제작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1초당 제작비 대박" "영화 1초당 제작비, 1초에 저렇게 많은 돈이 들다니" "영화 1초당 제작비 장난 아니다" "영화 1초당 제작비, 아바타일 줄 알았어" "영화 1초당 제작비에 충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1초당 제작비, 영화 '아바타' 및 온라인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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