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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장국자격 안보리 소집…한국시간 오후 11시 회의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3.02.12 13:20|수정 : 2013.02.12 13:3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 우리 시간, 오늘(12일) 밤 11시에 긴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는 이번 달 순번제 의장국 자격으로, 안보리 이사국들에 회의 소집을 통보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이사국에서도 회의를 열자는 요청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긴급 회의는 회동 직후 발표될 언론 성명의 문안이 조율되는 자리입니다.

김성환 외교장관이 북한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 있지만, 관례상 오늘 회의는 김숙 유엔대사가 주재하고 회의 뒤 채택되는 성명은 김성환 장관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