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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 동거녀 얼굴에 염산 뿌린 40대 구속

권지윤 기자

입력 : 2013.02.12 07:59|수정 : 2013.02.12 08:35


인천 삼산경찰서는 재결합 요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전 동거녀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로 49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7일 전 동거녀가 운영하던 인천 부평구의 한 가요주점에서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거절한 동거녀에게 염산 400㎖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거녀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씨는 염산투척 후 도주했고, 경찰은 지난 7일 박씨를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