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아침 7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26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1살 이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최 씨와 택시기사 43살 유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5분쯤 경주시 양남면 한 네거리에서는 57살 주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추돌한 뒤 1킬로미터 정도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 씨 등 운전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신호대기 중에 추돌 사고를 당한 46살 한모 씨 가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