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에 나선 차들이 몰리면서 밤에도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9일 이른 새벽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천안에서 천안휴게소까지 33km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화성휴게소에서 서해대교까지 21km 구간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통 상황으로는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 6시간 10분, 목포까지 5시간 3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대전까지 3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밤 10시 기준으로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들은 모두 35만대입니다.
자정까지 4만 대 차량이 더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에 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