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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지구대 보호 중이던 50대 사망

노동규 기자

입력 : 2013.02.08 14:26|수정 : 2013.02.08 16:28


만취한 50대 남성이 경찰 지구대에서 발작을 일으킨 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저녁 6시 15분쯤 인천 석남지구대에서 57살 박모 씨가 구토와 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박 씨는 인천 석남동 한 음식점에 만취 상태로 들어갔다 음식점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보호조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구대 근무자들을 감찰 조사하고 박 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