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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5년간 31%↑…"기름진 자극적 음식 피해야"

최고운 기자

입력 : 2013.02.08 14:25


소화불량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소화불량 환자 수는 2006년 48만 9천 명에서 2011년 64만 명으로 5년 만에 30.9% 늘었습니다.

연평균 5.5%씩 증가하는 수준입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이 기간에 남성 환자는 19만 8천 명에서 25만 9천 명으로 증가했고, 여성 환자는 29만 천 명에서 38만 2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 맵고 짠 자극적 음식, 카페인이 많이 포함된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소화력이 많이 떨어진 환자는 식이섬유 섭취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불규칙한 식생활은 위장 점막 위축이나 위산에 의한 손상을 일으킨다며 규칙적인 식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