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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설연휴 쓰레기 수거 중단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2.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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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기간 동안 서울시내 쓰레기 수거가 중단됩니다. 또 귀경길 시민들을 위해 대중교통 막차시간이 새벽 2시로 연장됩니다.

서울시청에서 유덕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쓰레기 수거 중단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사흘 동안입니다.

이 기간 동안 폐기물 처리시설과 환경미화원들이 상당수 쉬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수거 중단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까지 쓰레기를 최대한 수거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미리 대청소를 할 계획입니다.

각 자치구는 연휴 기간 쓰레기를 임시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수거 중단기간 동안 무단투기를 하다 적발하면 과태료 20만 원이, 음식물·재활용 쓰레기를 배출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밀린 쓰레기는 연휴 직후인 12일부터 처리됩니다.

시는 귀경길 시민들을 위해 2월 10일 일요일과 다음 날 11일 월요일 양일 동안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그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연장운행 노선은 서울역, 용산역,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8개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28개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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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동네 슈퍼 전용 물류센터를 열었습니다.

물류비를 줄여 대형마트에 대항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겁니다.

어제 양재동의 3천 제곱미터 넘는 부지에 문을 연 동네슈퍼 물류센터는 동네 가게 700여 곳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시에 따르면 물류센터를 이용하면 보통 5단계로 이뤄진 동네 슈퍼마켓의 유통 구조를 3단계로 줄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10%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공급해 동네 슈퍼 경쟁력 상승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이득이라는 겁니다.

시는 앞으로 2곳의 물류센터를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