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기차표를 판매한다고 속여 대금만 가로챈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 설 명절 귀성·귀경 KTX 기차표를 구한다는 글을 게시한 12명에게 표를 팔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12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지체장애가 있는 김 씨는 "장애인이어서 특실 표를 아무 때나 구입할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