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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다음달 15일 공개?…1분기 중 출시 예상

입력 : 2013.02.07 10:22|수정 : 2013.02.07 19:18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가 다음달 15일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삼성전자 전문 사이트인 '삼모바일'이 7일 전했다.

3월15일에 공개한 이후 4월부터 유럽과 아시아에서, 5~6월에는 미국·호주·아프리카 등에서 판매하기로 했다는 게 이 사이트의 설명이다.

이어 삼성이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 이후 초청장을 발송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1분기 중에는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S4는 4.99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풀HD 화면이 장착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또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제품 전시회 CES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세계 최초의 옥타코어 칩 '엑시노스5 옥타'가 장착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S4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달고 세계 첫 옥타코어 스마트폰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중국의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옥타코어 AP를 장착한 제품을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내놓는다는 소문도 있어 세계 최초 타이틀은 뺏길 수도 있다.

옥타코어는 코어의 수가 기존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2배인 8개인 칩으로 이 부품을 장착한 스마트폰은 이론상 제품 구동속도가 갑절이 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