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애완견에게 전자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2016년부터 시행됩니다.
영국 환경부는 유기견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완견의 마이크로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정해 2016년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애완견 소유주들은 고유번호와 주인의 이름과 주소 등을 담은 전자칩을 애완견 체내에 심어 경찰과 동물애호협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애완견용 전자칩은 쌀알 크기로 장착 의무를 어긴 소유주에게는 500파운드, 약 85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영국에서는 주인을 잃은 개가 매년 10만 마리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