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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알콩이·달콩이의 이름 화제

입력 : 2013.02.06 15:18|수정 : 2013.02.06 15:22


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 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화가 강풀이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동화책 선물이 담겨 있다. 우편물 앞면에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이름 유주, 유하가 적혀 있다.

아울러 강풀은 자신의 선물에 "유주야 유하야 반가워. 늘 행복하렴"이라는 글귀와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그려넣었다.

앞서 정형돈은 다수의 방송에서 쌍둥이 딸의 태명이 알콩이 달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정형돈 한유라 부부 쌍둥이의 이름이 유주, 유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쌍둥이 이름, 쌍둥이 이름 너무 예쁘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 쌍둥이 잘 자라고 있나요?""정형돈 쌍둥이 이름, 얼굴도 너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 사진= 한유라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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