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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등 "줄기세포 관련법 속히 처리해야"

채희선 기자

입력 : 2013.02.06 13:27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3개 단체가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에서 계류 중인 줄기세포 관련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약사법에 따른 규제가 많아 한국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며 "희귀·난치병 환자들은 한 번 치료 받기 위해 외국까지 나가야 돼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희귀·난치병 환자들이 자신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줄기세포 등의 관리 및 이식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장애인과 고엽제 피해자 등 13만여명의 서명을 담은 청원서를 인수위 측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