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탄생 기원으로 여겨지는 빅뱅 직후의 빛을 찾는 망원경이 기구에 매달려 남극 상공에 띄워졌다고 스페이스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세계 17개 연구 기관이 참여한 EBEX 망원경은 지난해 12월 말 남극 맥머도 기지부근에서 거대한 기구에 매달려 대기권 상층부까지 올라간 뒤 일주일간 비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망원경으로 얻은 자료를 분석하는 데는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BEX는 약 137억년 전 빅뱅 직후부터 우주를 지나온 빛을 찾는 고성능 망원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