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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보유액 최고 기록 6개월 연속 경신

송욱 기자

입력 : 2013.02.05 09:34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역대 최대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3천289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고치인 전월의 3천269억 7천만 달러보다 약 19억 달러 많은 액수로 외화보유액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째 매달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강세에 유로 표시 자산 환산액이 증가하고 외화자산의 운용수익 역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엔저 기조로 엔화 표시 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줄었지만, 엔화 표시 자산 규모가 유로화 표시 자산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외화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로 세계 1위는 중국으로 3조 3천116억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