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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추모공원서 부의금 1500만 원 도난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02.04 20:01|수정 : 2013.02.04 20:09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추모공원 주차장에서 부의금이 든 가방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천안 추모공원 주차장에 세워진 43살 정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부의금 천5백만 원이 든 가방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아버지의 발인을 마치고 세 시간 뒤 승용차에 돌아와 보니 유리창이 깨진 채 트렁크에 둔 가방이 없어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장례식장 부의금을 노리는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사건 현장 주변에 있는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