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폭설로 시내 도로 곳곳이 결빙돼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늘(4일) 퇴근시간대에도 지하철 1~9호선을 총 20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퇴근시간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이 평소 오후 6~8시에서 오후 6시~8시30분으로 30분 늘어납니다.
시는 오늘 출근시간대인 오전 7~10시 지하철 이용객이 296만명으로, 지난주 월요일 같은 시간대 263만명보다 33만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일 출근길도 영하로 떨어져 도로 결빙이 예상되는데다 오후에는 눈 예보가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