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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성추행 혐의 파키스탄인 붙잡혀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02.04 13:40|수정 : 2013.02.04 14:23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33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양주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두 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지만.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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