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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재의결 촉구"…영·호남 택시기사 집회 잇따라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2.02 02:12|수정 : 2013.02.0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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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지역의 택시 사업자와 기사들이 일명 택시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국회의 조속한 재의결을 촉구했습니다.

항의 집회의 여파로 울산에서는 전체 택시 가운데 70%가 운행을 중단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국 택시업계는 다음 달 20일까지 택시법이 재의결되지 않으면, 운행중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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