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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클린턴, 2천만 달러 빚 다 갚았다

류희준 기자

입력 : 2013.02.01 23:30


미국 국무장관직에서 퇴임한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자금 계좌가 4년 만에 '마이너스' 상태를 벗어났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연방선거관리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클린턴이 지난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진 2천만 달러의 부채를 2012년 말 전액 상환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경선 직후 연방선관위에 신고된 클린턴의 부채는 2천 90만달러였습니다.

클린턴의 선거자금 계좌에는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20만 4천달러가 들어있으며, 벌써부터 '힐러리 대세론'이 꿈틀대는 가운데 곧 클린턴을 위한 슈퍼팩이 출범할 예정이어서 선거자금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팩은 지지자들이 선거캠프 밖에서 특정 정치인을 위해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단체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