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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근길 지정좌석' 2개 노선버스 운행 개시

심영구 기자

입력 : 2013.02.01 09:44|수정 : 2013.02.01 10:43


출근시간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는 서울시내 정기이용권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부터 '은평→강남'과 '강동→강남' 등 2개 노선의 정기이용권 시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노선당 40명을 선착순으로 회원 신청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시민 참여는 저조해 은평-강남 노선은 3명, 강동-강남 노선은 8명만 모집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행 때 승객 수, 이동 시간 등 타당성을 분석한 뒤 다른 예비 노선까지 확대 운행해 가장 적합한 노선을 정해 상설화할 방침입니다.

정기이용권은 20일 기준 월 6만원입니다.

서울시는 또 홈페이지에 '버스노선 시민 토론방'을 개설해 정기이용권 버스뿐 아니라 일반 버스 노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