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하이성 위수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어제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민정부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위수자치주 자둬현에서 지진이 났지만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2천 6백여명이 숨지고 270명이 실종됐습니다.
2008년 쓰촨 대지진으로 9만명에 가까운 인명피해를 입은 중국에서는 최근에도 신장위구르 자치구와 윈난성 등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