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민간단체가 오는 5월 사상 첫 대북지원에 나선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사회통합개발봉사단의 마이클 님 박사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보건과 식량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5월 봉사단원 14명이 북한에 들어가 말라리아와 결핵 등의 예방을 위한 홍보와 의료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님 박사는 "5월에 진행할 질병예방 활동 예산으로 140만 달러를 확보했다"며, "2015년까지 진행할 예정인 보건지원 활동을 북한의 농촌지역에서 하기 위해 북한 보건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님 박사는 또, 오는 9월부터 재해와 식량 전문가 9명이 북한에서 자연재해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물막이 시설과 대피소 건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