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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발견' MC군단, 1인 노래방에 1인 헤어숍? '나홀로 라운징' 체험

강선애 기자

입력 : 2013.01.31 09:52|수정 : 2013.01.31 09:52


SBS 새 파일럿 ‘유행의 발견’이 MC군단의 ‘나홀로 라운징’을 그린다.

‘유행의 발견’은 지난 25일 방송에 이어 오는 2월 1일 2부가 방송된다. 지난 1부에서 ‘앵거 매니지먼트’를 다뤘다면, 이번 2부에선 ‘나홀로 라운징’이란 주제가 펼쳐진다.

‘나홀로 라운징’은 나만의 공간을 뜻하는 말로, MC군단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와 게스트 소녀시대 수영은 혼자 사는 이들의 삶을 체험하며 나홀로 즐기기에 나선다.

MC와 게스트가 직접 체험하며 발로 뛰어 예상치 못한 시추에이션과 황당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인 ‘유행의 발견’ 2부에서는 1인 노래방, 1인 헤어숍, 1인 여행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헬프서비스 체험 등 연예인들의 1인 문화 체험을 통해 시청자에게 볼거리, 알거리 그리고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에서 평소 노래방에서조차 노래를 잘 안 부른다던 구은애는 가장 신이 나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은 신경도 안 썼다고 한다. 또한 김민종은 헬프서비스를 체험하며 고객의 심부름을 대신했는데, 직접 장을 보러 돌아다니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리얼 예능인다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트랜드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선별하여 보여주는 체험 버라이어티 ‘유행의 발견’ 2부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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