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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강변서 50대 노숙자 저체온증으로 숨져

입력 : 2013.01.31 08:18


30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북구 도시철도 지하철역 부근 강변도로 밑에서 노숙자 하모(5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심모(4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씨는 "하루 전 하씨가 구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잠자러 간다고 했는데 돌아오지 않아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하씨의 옷이 물에 젖어있는 등 부검결과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