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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5호, 이색 직업 눈길 '금요일' 웹툰 작가

조성필

입력 : 2013.01.31 02:39|수정 : 2013.01.3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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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5호가 이색 직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4기 1부에서 남자5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남자5호는 출연자들에게 “‘금요일’ 쳐 보세요”라며 웹툰 작가임을 밝혔다.

남자5호는 “공포만화이다”라며 “제가 사이코패스라던가 성격이 이상한 어린 시절 불후한건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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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5호는 “수입은 옛날 작가 수입은 지났고 상위에 들면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 수 있다”며 “멘사 회원이고 아이큐가 156이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평에 의하면 바보에 가깝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5호는 “이상형은 몸매나 얼굴을 잘 못 본다. 말씀을 나눠보고  판단한다”며 안면인식 장애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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