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금의환향…"지금부터 시작"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역사를 쓴 이상화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카메라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화려하게 돌아 왔습니다.

시즌 8번의 월드컵 레이스를 모두 석권한 이상화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시합들과 내년 소치 올림픽까지 이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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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6일 열리는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습니다.

손흥민, 구자철 등 유럽파 선수들은 현지에서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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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여성 대통령의 시대에 여성 체육회장이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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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방한했습니다.

평창 조직위원회와 마케팅 플랜 협약식에 참석한 로게 위원장은 나흘간 평창의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