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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2호, 남자2호 설거지 도움에 "여자 배려할 줄 안다"

조성필

입력 : 2013.01.31 02:43|수정 : 2013.01.3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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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호와 남자2호가 다정한 모습으로 설거지를 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4기 1부에서 남자2호가 여자2호와 함께 설거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자2호는 남자2호의 도움에 “저는 다정하고 자상한 남자 분한테 끌린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남자2호는 “오늘 혼자 색깔 다른 스타킹 신고 오셔서 보기에 제일 안쓰럽더라고요”라며 여자2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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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2호가 “저는 술 안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 남자분이 좋아요”라고 하자 남자2호는 “딱 나네. 저는 담배는 한 번도 안 펴 봤고 술은 옛날에 마시다가 지금은 거의 안 마셔요”라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2호는 “남자2호분은 여자 배려할 줄 아는 것 같고 여자 많이 만나봐서 얻어진 기술일까?”라며 “그걸 구분을 못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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