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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30일)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용인시의 사회적 기업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장애인 복지 가운데 가장 좋은 게 바로 일자리입니다.
지원금 잠시 주는 것보다 일자리를 통해 지속적인 자립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겁니다.
용인시의 사회적 기업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손을 놀리고 몸을 움직이는데 다소 불편하지만 일의 집중력은 누구 못지 않습니다.
추운날씨에 밖에 나가서 움직일 필요없고 앉아서 일할 때가 많아 만족스럽습니다.
[박영숙/용인시 마평동 : 장애인들이 복지관와서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만드니까 그래도 보람이 있고 나름대로 괜찮아요. 좋아요.]
[이봉청/용인시 포곡읍 : 일하는 거 만족하고요.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생겨서 우리처럼 많은 사람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인시는 기초운영자금과 작업장을 제공했습니다.
장애인협회에서 이곳에서 일할 장애인 8명을 뽑았습니다.
용인시는 관내에서 1년동안 사용할 쓰레기 종량제 봉투 1천 500만 장을 이 사업장에서 만들도록 했습니다.
봉투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장애인 8명의 임금을 충당하고 남는게 있으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여집니다.
[김학규/용인시장 :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하여 사회취약계층이 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는 이런 식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지난해부터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1년남짓만에 사회적 기업이 14개나 만들어지면서 용인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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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유족들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립화장장 건립사업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천시는 유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관내에 화장장이 건립되기 전까지 장려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에 따른 화장에는 60만 원, 개장으로 인한 유골화장에는 30만 원씩을 각각 지원합니다.
이천시민들은 지역에 화장장이 없어 성남이나 수원 충주등지의 화장장을 많게는 100만 원씩 내고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