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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총재 "자산 매입 더 늘릴 수 있다"

편상욱 기자

입력 : 2013.01.30 10:11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은행이 자산 매입 규모를 더 늘려 더 많은 유동성을 시중에 푸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라카와 총재는 "내년에 약 50조 엔을 풀 것이라고 지난해 12월 이미 밝혔다"면서 그러나 "매달 상황을 점검할 것이기 때문에 자산을 더 사들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아베의 공격적인 부양 기조에 밀려 지난주 2014회계연도부터 매월 최대 13조 엔 어치의 자산을 사들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사들이는 자산 대부분은 일본 국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본은행은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인플레가 2014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4회계연도에 0.9%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학계 일각에서는 일본이 조기에 2% 인플레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