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고수 아내 김혜연 씨는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고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중 부인의 진통 소식을 접해 병원으로 향하던 중 출산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보다 이른 출산이었으나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수는 지난해 2월 부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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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