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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월 안보리 의장국…북한문제 신속 대응

한승구 기자

입력 : 2013.01.29 07:17|수정 : 2013.01.29 09:54

분쟁지역 여성·아동 등 민간인 보호 중점 논의 주도


다음달 한 달 동안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김숙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는 유엔안보리 15개 이사국 가운데 알파벳 순서에 따라 우리나라가 2월 의장국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장거리 로켓 발사로 안보리 추가 제재를 받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즉각 안보리를 소집해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또 무력 분쟁에서의 민간인 보호와 아프리카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