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기존 초고화질 TV보다 해상도가 4배인 4K 울트라HD 방송을 내년부터 시작합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총무성이 내년 7월 CS 위성방송을 시작으로 4K 울트라HD 본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며, BS 위성방송과 지상파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S 위성방송의 첫 방송 일정은 내년 7월에 축구 월드컵 대회 결승 토너먼트 중계 시점에 맞춘 것인데, 이는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진 것입니다.
4K 울트라HD 방송을 보려면 새로 TV를 구입해야 하는데, 일본은 울트라HD 방송 시점을 앞당겨서 TV 수요를 자극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또 일본이 4K 울트라HD보다 고화질인 8K 슈퍼하이비전 실험 방송을 오는 2016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울트라HD 실험방송을 시작했고 2018년 동계올림픽에 맞춰서 본방송을 할 계획입니다.
4K 울트라HD TV는 화소 수가 가로 약 4천 개, 세로 약 2천 개, 모두 약 8백만 개여서 풀HD TV의 4배이며 화질뿐 아니라 음질도 향상된 T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