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소녀시대' 훈남 연주자들과 '달콤 백허그'

김지혜 기자

입력 : 2013.01.26 22:04|수정 : 2013.0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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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수영, 서현, 효연이 훈남 연주자들과 달콤한 백허그를 나눴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지호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쿤이 출연해 짐승남 배틀쇼를 펼쳤다. 소녀시대들은 훈남 연주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서현은 신지호 씨와 함께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했고, 나머지 멤버들 역시 바이올리니스트 '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훈남 연주자들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백허그를 나눠 남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백허그 퍼포먼스에 임한 유리는 소감을 묻는 지금에 "몰라요. 떨려요"라며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참여해 일본에서 온 댄서 코우테센닌과 춤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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